ABB 산업 역학 및 개발: 2025년 기술 혁신과 전략적 레이아웃의 듀얼 휠 드라이브
2025년 7월 14일 베이징 - 글로벌 산업 대기업 ABB 그룹은 2025년에도 기술 혁신과 전략적 변혁을 심화하고, 로봇 사업을 매각하고, 차세대 지능형 로봇을 출시하고, 지역화된 생산을 강화함으로써 산업 자동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사업 구조 최적화: 로봇 사업 분할로 가치 잠재력 극대화
ABB 그룹은 로봇 사업 분사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6년 2분기에 독립 상장 기업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분사 이후 로봇 사업의 매출은 2024년 23억 달러에 달해 세계 2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사 후에는 로봇 기술 연구 및 시장 확대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ABB CEO 마틴은 "이번 분사는 더욱 정밀한 자본 배분 및 관리를 통해 로봇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그룹 내 다른 사업부 간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사 이후 ABB는 산업 자동화, 전기화, 디지털화라는 세 가지 주요 분야에 집중하여 더욱 명확한 사업 구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기존 로보틱스 및 이산 자동화 사업부의 기계 자동화 사업부는 프로세스 자동화 사업부에 합병되어 소프트웨어와 제어 기술의 통합을 강화하고, 특히 하이브리드 산업 분야에서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입니다.
기술 혁신의 돌파구: AI 기반 로봇, '자율 다기능' 시대로 진입
2025 채널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ABB 로보틱스 사업부 글로벌 사장 마 시캉은 차세대 로봇 기술의 6가지 핵심 역량, 즉 AI 비전, 고정밀 작업, 고속 이동, 유연성, 자율 주행, 그리고 다중 모드 인식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ABB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세 가지 새로운 로봇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1. Lite+Robot: 전자 산업의 재료 취급 요구 사항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구조가 컴팩트하고 비용이 저렴하며, OmniCore 컨트롤러 플랫폼을 탑재하여 고급 로봇과 협업할 수 있습니다.
2. PoWa 협업 로봇: 초당 5.8미터의 속도로 산업용 효율성과 안전성을 결합하여 매우 역동적인 협업 시나리오에 적합합니다.
3. 신세대 IRB 1200 소형 산업용 로봇: 정밀 코팅 및 조립과 같은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하이엔드 제조 분야에서 ABB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합니다.
마스캉은 중국 중급 로봇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24%에 달했으며, 협동 로봇의 비중이 10%를 넘어섰고 2028년까지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ABB는 현지화된 연구 개발과 글로벌 기술 통합을 통해 전자, 소비재, 일반 산업 분야의 자동화 요구에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역화된 생산과 친환경 전환: 용량 확장에 1억 2천만 달러 투자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ABB는 미국 내 두 곳의 저전압 전기 제품 생산 기지에 1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현지 생산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ABB의 미국 내 국내 공급망은 75~80%에 달하며, 관세 면제 정책을 통해 공급망 위험을 줄였습니다. 중국에서는 ABB의 상하이 기가팩토리가 "녹색 공장" 인증을 획득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80% 감축하고 자체 생산한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의 20%를 생산합니다. ABB의 EcoSolutions™ 연구 개발 라벨은 제3자 검증을 통해 제품 수명 주기 전체의 환경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또한, ABB의 전기화 전략은 화력 발전 산업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지능형 중전압 발전소 전력 솔루션(iMV), 지능형 전력 센터 솔루션(iPC), 지능형 모터 제어 센터(iMCC)를 출시하여 디지털 기술을 통해 발전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iPC 솔루션은 Ability™를 통합한 Chip Vision 배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 및 예측 유지보수를 지원하여 고객의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합니다.
시장 배치: "일대일로" 협력 심화 및 신흥 지역 확대
ABB는 중국 EPC 기업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전력건설(China Power Construction) 및 중국중신(CRRC)과 같은 기업들과 협력하여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프로젝트에 전력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ABB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인프라 건설에 참여하여 청정 에너지 및 운송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ABB는 "Leading the Glory"라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연구 개발, 제조, 서비스 부문의 전체 가치 사슬 우위를 강화했습니다. 예를 들어,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로봇 생산뿐만 아니라 차세대 AI 기반 자율 주행 로봇(AMR)과 3D 시각 동기 위치 제어(VSLAM) 기술 개발을 위해 8,000제곱미터 규모의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 배출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순환 경제 가속화
ABB는 첫 번째 종합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며, 2025년까지 Scope 1 및 Scope 2 탄소 배출량을 70% 감축하고 1차 협력업체의 배출량을 20% 감축한다는 중기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2024년 ABB의 자체 운영 탄소 배출량은 2019년 대비 65% 감소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술을 통해 6,600만 톤의 배출량 감축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ABB는 순환 경제 모델을 도입하고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핵심 성과 지표를 정의했으며, EcoSolutions™ 태그를 통해 자원 활용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산업 동향: 협동 로봇 폭발적 성장, 인간형 로봇이 새로운 관심 분야로 부상
중얀 푸화(Zhongyan Puhua)의 예측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중국 산업용 로봇 국산화율은 53.3%에 달하고, 판매량은 40만 대를 돌파하며 시장 규모는 1,5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BB는 기술 혁신을 통해 고조파 감속기 및 제어기와 같은 핵심 부품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과 같은 최첨단 분야를 개척했습니다. 머스크는 2040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의 수가 인간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며, ABB는 인수 및 독자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이 분야의 기술 보유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ABB는 "스핀오프 집중"과 "기술 통합"이라는 두 가지 핵심 동력을 바탕으로 산업 자동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ABB는 현지 생산, AI 역량 강화, 그리고 친환경 혁신을 통해 기존 시장 우위를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협동 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과 같은 신흥 분야에서 성장 기회를 창출하여 글로벌 제조 산업의 지능형 저탄소 혁신을 위한 벤치마크 사례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