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2025년 산업 분야 혁신의 새로운 도약: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듀얼 휠 드라이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 산업 분야에서 기술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디지털 혁신, 개방형 자동화 생태계 구축, 그리고 친환경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산업이 효율성, 저탄소, 그리고 지능화를 향해 발전하도록 촉진할 것입니다.
1. 기술 혁신: 개방형 자동화와 AI의 긴밀한 통합
● EcoStruxure 개방형 자동화 플랫폼 반복 업그레이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산업용 AI 추론 엔진과 디지털 트윈 동적 시뮬레이션 모듈을 추가한 EcoStruxure 개방형 자동화 플랫폼 V25.0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모듈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통해 여러 공급업체의 장치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식음료 및 자동차 제조와 같은 산업에서 유연한 생산 라인 효율성을 25% 이상 향상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버드와이저 맥주는 이 플랫폼을 구축하여 생산 라인 교체 시간을 4시간에서 45분으로 단축하고 용량 활용도를 18% 높였습니다.
● AI 알고리즘과 산업 시나리오 간의 깊은 결합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AI 허브와 상하이 AI 혁신 연구소를 기반으로 산업 시나리오에 맞는 예측 유지보수 알고리즘 라이브러리를 개발했습니다.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다롄 은행은 AI 콜드 스테이션 최적화 솔루션을 도입하여 최종 정밀 공조 시스템의 에너지 소비량을 32% 절감하고 PUE 값을 1.6에서 1.28로 낮췄습니다. 공정 산업 분야에서 완화 케미컬은 AI 기반 공정 매개변수 최적화를 통해 생산 라인당 연간 12,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달성했습니다.
● 신규 전기 작동 메커니즘 특허 획득
2025년 5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으로부터 "전기 작동 메커니즘 및 전원 스위치"(CN222813433U)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 기술은 캠 지연 부품과 듀얼 마이크로 스위치의 연동 설계를 통해 전원 스위치 개폐 응답 속도를 40% 향상시키고 99.999%의 안정성을 달성합니다. 태양광 인버터 및 초고압 송전과 같은 고신뢰성 시나리오에 널리 적용되어 왔습니다.
2. 시장 확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 레이아웃 가속화
2025년 1분기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은 25억 4천만 유로(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에 달했으며, 데이터 센터 솔루션이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인도의 Reliance Jio를 위해 건설된 초대형 데이터 센터는 수냉식 및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채택하여 PUE 값이 1.15를 초과했습니다. 중국의 알리바바 장베이 데이터 센터 3단계 프로젝트는 조립식 전력 모듈을 적용하여 납품 시간을 60%, 총소유비용(TCO)을 22% 단축했습니다.
● 중국 이산자동화 시장 회복
중국 제조업의 고도화 추세에 발맞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장강 삼각주와 주강 삼각주 지역의 개별 자동화 사업에서 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3C 전자 분야에서는 Lexium 18 시리즈 서보 드라이브가 선도 기업의 휴대폰 조립 라인 정확도를 ±0.01mm까지 향상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신에너지 장비 분야에서는 CATL과 협력하여 개발한 배터리 모듈 레이저 용접 워크스테이션이 99.997%의 용접 수율을 달성했습니다.
● 생태파트너 프로그램 확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 SI 얼라이언스" 글로벌 프로젝트는 2025년에 127개의 신규 파트너를 추가할 예정이며, 이 중 중국 기업이 3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난징 커위안 스마트 협력에서 양사는 "소스 네트워크 부하 저장"을 위한 통합 제어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장쑤성 화학 단지에서 풍력 태양광 수소 저장의 다중 에너지 상호 보완성을 달성했으며, 친환경 전력 소비율은 85%에 달했습니다.
3. 지속 가능한 발전: 녹색 제조 시스템을 다시 업그레이드하다
● '탄소 제로 공장' 네트워크 계속 확대
2025년 1분기 기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적으로 58개의 "탄소 제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3개는 베이징 이좡(Yizhuang)과 샤먼 토치 가든(Xiamen Torch Garden)을 포함한 중국 내 신규 공장입니다. 샤먼 공장은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시스템 도입과 친환경 전력 거래 시스템을 통해 100% 재생 에너지 공급을 달성하고 있으며, 연간 탄소 감축량은 나무 28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 순환경제 모델 심화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장비 수명 주기 전반의 탄소 관리 백서"를 발표하며 "디자인은 곧 재활용"이라는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coFit 개조 및 리노베이션 서비스는 노후 장비의 에너지 효율을 30% 향상시키고 자재 회수율을 95%까지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철강 기업의 10kV 중전압 캐비닛 리노베이션은 모듈식 업그레이드를 통해 연간 120만 kWh의 에너지를 절약했습니다.
● 탄소발자국 투명성 도구 대중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블록체인 기반 탄소 발자국 추적 플랫폼을 출시하여 전 세계 12,000개 공급업체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BMW 그룹은 이 플랫폼을 통해 공급망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선양 공장의 단일 차량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발자국을 19% 감축했습니다.
개방형 자동화 플랫폼의 기술적 혁신부터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 그리고 친환경 제조 시스템의 포괄적인 구현에 이르기까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술+생태"라는 두 가지 핵심 동력을 바탕으로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경제라는 두 가지 기회에 직면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2025 전략은 AI와 산업 시나리오 간의 화학 반응 가속화, 탄소 제로 산업 체인 생태계 구축, 그리고 새로운 전력 시스템과 산업 인터넷의 통합 촉진이라는 세 가지 주요 방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자오 궈화는 "산업의 미래는 모든 킬로와트시의 전기와 모든 그램의 탄소를 정량화된 가치로 전환하는 데 있으며, 우리의 사명은 이 과정을 가속화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